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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봤어요

#게임추천 #파라다이스베이 #공략 #킬링타임


내가 드디어 게임리뷰를 하는구낰ㅋㅋㅋㅋㅋ 

완전 게임폐인같음ㅋㅋㅋㅋ  게임리뷰는 해본적이없어서..그냥 의식의 흐름을 따라 하려고한다..

파라다이스게임을 하기 전에 주로 하던 모바일게임은 캔디크러시소다, 캔디크러시사가, 프렌즈팝 등등 한결같은 취향의 퍼즐게임.. 뭐 몬스터길들이기 같은거도 중간에 하긴 했지만 금방 질렸다. 

모바일 농장게임같은것도 몇개 했던거 같은데 금방 관둬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요근래 아주 푹 빠져서 현질까지해가며 온 영혼을 바쳐(?) 하고 있는 게임이 바로 파라다이스베이다.. 그때 한창 하고 있던 캔디크러시소다의 후속작이라는데..진짜 그래프며 설정같은게 딱 내스타일이다 ㅋㅋㅋㅋ

원래 게임에 현질하지 않는다는 주의였다가 돈을 벌기시작하면서..게임개발자들도 먹고살아야지.. 하는 합리화하에   한달에 많아야 만원? 오천원?.. 그렇게 소액결제 하곤 했었는데... 요즘은 파베에만 투자하는중 ㅋㅋㅋㅋㅋ 

보석을 사는데 보통 매달 13,255원 결제해서 550개짜리 보석을 산다... 그러면 뭐 창고도 늘리고 하다보면 하루만에 다씀ㅋㅋㅋㅋㅋㅋㅋ흫흫ㅎㅎㅎ..너무짜다...

초반에는 이렇게 푹 빠지게 될줄 모르고 캡쳐를 안했는데 (내가 게임 리뷰를 하게 될 줄이야 @.@) 20레벨이 넘어가고부터는 열심히 캡쳐를...ㅎㅎㅎㅎ

왼쪽에 있는 거무튀튀한 아이템들은 당시 할로윈 이벤트때 한정으로 나왔던거다. 딱히 돈이 드는건 아니고 게임을 열심히 하면 (작물을 수확하거나 제작소에서 물건을 만들때 등등) 저 아이템들을 살수있는 캔디같은걸 준다 ㅋㅋㅋ그걸 열심히 모아서 하나하나 사는겈ㅋㅋㅋ 이벤트끝나면 돈주고도 못사니까 저거 이벤트할때 진짜 밤낮으로 한다 ㅋㅋㅋ 저때는 그렇게 열심히 하던때가 아니어서 할로윈 아이템 몇개만 획득하고 말았다.

밭은 작물별로 나눠주는게 수확하거나 심을때 편리해서 밭을 나누어 배치하면서 나도 모르게 섬을 꾸미고 단장하는데 신경을 쓰게되었다@.@ 2레벨씩 오를때마다 밭을 추가로 3개정도씩 더 주는데 (ㅠ.ㅠ밭을 너무조금줘..) 그때마다 신중하게 밭을 배치 ㅋㅋㅋㅋㅋ 하다보니 저런 모양이됨ㅋㅋㅋ

사실 할로윈 이벤트 말고는 딱히 이렇다할 이벤트가 없었는데 연말이 가까워오면서 갑자기 이벤트를 빵빵 터뜨리더라 이렇게 겨울모드로 업데이트 하더니..(눈내리는거 너무 이뿜ㅋㅋㅋ)

새로운 섬도 생겼다. 마시따섬. 지도 진짜 열심히 모아서 오픈했다 @.@ (레벨 20쯤에 월드맵을 오픈하면 다른 섬으로 갈 수 있는데, 이 섬들과 교류하면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좀 짭짤하다 ㅋㅋㅋㅋ) 

마시따섬~ 초밥같은걸 줌 ㅋㅋㅋ- 요즘 여기서 주는 생선초밥을 수출품 상점에 올려놓고 팔면 진짜 잘팔린다 ㅋㅋㅋ


수출품 상점... 옛날에는 레몬이 잘팔렸는데.. 요즘은 작물중에서는 블루베리, 카카오, 장미,쌀,밀 이런게 금방 나간다. 요즘 유저들 레벨이 비슷하게 상승하고 있는지 신기하게도 내가 필요한거를 팔면 잘 팔리고 내가 필요없는걸 팔면 잘 안팔림 ㅠ.ㅠㅋㅋㅋㅋㅋ

물품중에서는 꿀,버섯,바다유리,조개껍질,철광석,은광석,금광석등 수확물도 잘나가고 초밥류나 나침반,신발,원피스,조개목걸이 등도 잘나가고... 암튼 요즘은 이벤트다 뭐다해서 유저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장사(?)가 잘되는 느낌이다 ㅋㅋㅋ 하루에 1-2만원은 그냥 버는듯..

그리고 또 새로워진 기능은 예전에 동물들은 그냥 장식품이었는데 이제는 먹을걸 줄 수 있고 먹을걸 주면 소정의 돈과 경험치 그리고 진짜 가~~~~~~~~~끔 보석이나 창고를 늘릴 수 있는 아이템, 진주 같은걸 준다. ㅋㅋㅋ 아마 먹이를 주면서 친밀 레벨을 올리면 더 자주 그런 보물들을 주는것 같다. 

동물들은 주로 월드맵의 섬의 주인들과 우정온도를 10정도로 올리면 그냥 주는데 ㅋㅋㅋ 강태공 섬에서 펠리컨을, 카멜레온섬에서 카멜레온을 주고 나머지 섬에서는 그냥 장식품들을 준다 ㅋㅋㅋ 


원숭이같은 동물들은 진짜 힘들게 보석꽃을 모아서 장만한다... 보석3+백금3개에 보석꽃 하나를 얻을 수 있는데

그 보석과 철근은 주로 무역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데다가 한번에 3개를 주는것도 아니고 1개줄때도 있고 3개줄때도 있고 무역상 마음대로임ㅋㅋㅋㅋ 게다가 교환을 요구하는 아이템도 까다롭고 ㅠ.ㅠ... 그런데 저 보석꽃을 종류별로해서 9개나 15개나.. 이렇게 모아야 저 동물이 한마리가 나온다. 나는 33레벨에야 겨우 저 '아바타 원숭이'를 장만했다. 


12월 중순쯤에 진짜 재밌는 이벤트가 열렸었는데 파이크아저씨 앞쪽으로 막 이런 열기구같은게 열리더니.. 

도전과제를 해결하면 그에따른 보상과 경험치를 받고 라운드별로 희귀아이템도 얻을 수 있는거였다. 보다시피 도전과제가 그렇게 어려운것들이 아니어서 할만했다. 그리고 도저히 못하겠는건 휴지통 눌러서 포기하면 30분후에 다시 새로운 도전과제를 받을 수 있기도 했고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의 아이템이 바로 '나 이뽀 공작새'였는데 진짜 이거받고싶어가지고 ㅠ.ㅠ 밤낮으로 투자해서 결국 득템함ㅋㅋㅋㅋㅋㅋㅋ

이깟 동물들...! 하면서도 자꾸 집착하게 된다 아예 동물원을 차리고 있음.. @.@... 동물들이 있으니 뭔가 섬이 활기있어지는 느낌이야....라고 하지만 얘들은 먹고 잠만잔다 -_-...ㅋㅋㅋㅋ 위에서부터 아바타원숭이, 나 이뽀 공작새, 카멜레온, 파란원숭이다 ㅋㅋㅋ 나무늘보는 애완동물이 아니라 일하는 동물인데 뭔가 잘어울려서 그냥 동물원에 갖다놓음.  요즘 테이퍼라는 동물을 장만하고 싶어서 또 열겜중...ㅎㅎㅎㅎ  


잠만 자다가 먹이줄때가 되었을때만 말똥말똥 깨어있음 ㅋㅋㅋㅋㅋ 저렇게 고개내밀고 먹이달라고 하고 있다 ㅋㅋㅋ..그나마 보석꽃으로 산 애들은 코코넛같은걸로 먹이면되니까 돈이 많이 안드는데 월드맵 섬에서 데려온 펠리컨, 카멜레온은 그 섬에서만 나는 비싼 작물같은걸 먹어야지된다.. 뭐 안먹인다고 굶어죽는건 아닌데... 그냥 저런식으로 깨어있으면 뭔가 신경이쓰인다.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또 홀리데이보트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할로윈 이벤트처럼 작물수확하고 물건만들고 하다보면 페퍼민트캔디가 모이는데 요걸 모아서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사는거다 ㅋㅋㅋㅋ) 한쪽에 영토 넓히고 크리스마스 구역을 만들고 있음...ㅋㅋㅋㅋ

섬에 나랑 남친의 이니셜도 새겨놓고ㅋㅋㅋ 홀리데이보트 이벤트로 받은 눈사람, 샌드맨을 나랑 남친이라고 생각하고...ㅋㅋㅋㅋ 남친이 말안들으면 저렇게 무너뜨려놔야지 ㅋㅋㅋㅋㅋㅋㅋ  터치하면 무너지고 다시 터치하면 살아난다 ㅋㅋㅋㅋ 귀염...눈사람은 그런기능이없음 샌드맨만.... 지금은 옆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또 하나 장만함 ㅋㅋㅋ

완전 의식의 흐름으로 게임리뷰를 썼넼ㅋㅋㅋ 게임리뷰는 내 팔자(?)가 아닌가보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파라다이스 베이도 뭐 언젠가는 질리겠지만... 50레벨까지는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벤트 많이하고 계속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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